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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여행

지탄리

                    2019. 5. 7. 해질무렵 회사에서 조금 빠르게 퇴근하여

             충북 옥천과 영동사이의 경부선 간이역이 있는 지탄리를 다녀오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살고있는 지탄리에서는 벌써 포도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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