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깔레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는 항구 도시로 다르다넬스 해협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리가 에게해와 마르마라해를 연결하는 72km 나 되는 해협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고 있다. 해협의 폭이 가장 좁은 곳에 두 도시가 있는데 유럽에 속하는 갈리폴리라고 불리는 도시와 아시아에 속하는 챠나깔레라고 부르는 도시며 차나깔레의 인구는 70만명임.
알렉산더 대왕, 클레오파트라 와 안토니오등 우리가 알고있는 많은 황제들이 다르다넬스 해협을 지나가기 위해 머물러야만 했던 도시이기도 하다. 차나깔레에서 페리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해 주고있다.
두 도시를 연결시키는 대형 페리 배는 사람과 자동차, 버스, 대형화물트럭등을 운반하며. 폭이 좁은 해협의 페리를 이용 하기 때문에 이스탄불까지 돌아야하는 번거로움과 시간 경비를 줄일 수 있다
터키와 그리스 경계지역 (터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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