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바랑산과 월성봉(달이성봉) 등반차 왔다가 비가내려 돌아간 이후 오늘 다시 바랑산과 월성봉을 등반하기
위하여 다시 찿았다. 사진에서 좌측 바위산이 바랑산( 555 m)이며, 우측 뽀족 나온산이 월성봉(650 m)로서
경치는 월성봉보다 바랑산이 더 좋았다. (대전에서 여기까지 오는 방법은 전번 등반기 참조)
등반시간: 아래 사진에있는 안내판대로 등산하였더니 4시간30분소요
오늘 바랑산과 월성봉 등산은 위 안내판에 나온대로 등산 1코스방향으로 등산을 하였는데 동네에서 바랑산까지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반객들이 별로 없는지 등산로가 풀과 낙엽 장마로인한 돌로 덮여있고, 패어있어 두번이나
길을 잃어 버려서 30분정도 산에서 헤매였었으며 바랑산 정상부터 월성봉쪽은 등반객들이 많이 다닌 관계로 등산로가
제대로 나있어 불편은 없었음
차를 법계사 근처까지 갖다두고 걸어서 동네로 나와서 이길부터 등반 시작
저 바위산 좌측 부터 우측까지 능선 등반로가 절벽위로 걸으면서 논산 방면을 조망하며 걷는 등산길이
젊은 아이들 하는 말로 "죽여주는 경치" 였음
이 부근에서 한번 길을 잃어버려 20분 정도 고생했음
이 길로 가야되는데 이정표가 없는 관계로 엉뚱한 길로 갔었음 (좁은길로 들어서야 되는데 넓은길로가버려서... )
바랑산 555m 정상 (하지만 나무에 막혀 조망되는것은 대둔산길 조금만 보일뿐 아무것도 없음)
지금부터 바랑산 절벽 능선길로 경치가 무척 좋았음
50 - 100m 정도의 절벽 능선임.
여기는 산 밑에서 정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하게 불어와 잠시 휴식하였던곳임
여기는 바위산 100m정도되는 절벽위임.
절벽위에 서있는 소나무로, 많은 사람이 이곳에 서서 사진을 찍었는지 사람 손탄 흔적이 역역했음
산 밑 실같은 길이 내가 이 산 등반을 위하여 걸어온 길임.
2007년도 덕배 님께서 이곳에서 잘못된것 같네................
신밑에서보면 바랑산 툭 튀어 나온곳 "소서바위" (제일 높게 보이던곳)
법계사 건물 (중국식 건물같네)
법계사 밑 부근에 주차되어있는 내차는 잘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