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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ver Of Babylon
*코쓰모쓰*
2021. 8. 21. 14:37
바빌론 강가에 앉아 우리는 울었네, 그리고 그날을 생각했네,
우리의 적들이 살육의 고함을 지르며, 예루살렘의 성전을 약탈하던 그 때를,
그리고 예루살렘의 비참한 딸들이여! 모두 울면서 흩어져 버렸구나.
저 아래 자유롭게 흐르는 강물을 우리가 비통하게 바라볼 때,
그들은 노래부를 것을 강요했지만,, 결코 이방인에게 그런 오만을 허용하지 않으리,
내 바른 손을 영원히 시들게 하리라, 적을 위해 우리의 신성한 하프를 연주하기 전에!
저 하프를 버드나무에 팽개쳐 두리라, 그 소리는 자유로워야 하니.
오 예루살렘이여! 그대 영광 끝나던 날, 그대의 표징을 내게 남겼으니.
난 그대의 부드러운 선율을 결코 약탈자의 목소리에 반주하지 않으리!
시편 137편의 슬픈 이야기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