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산 일주

2021. 1. 29. 오전,  맑은 날씨에  기온은  영하8도

등산하려고 몇 차례 올라오다가  포기 했던산  문봉산(633m)을  등반하다.

      심원동 정수장옆에 차량 주차 - 물탕골계곡 -  성주산 장군봉 올라가는 사방댐계곡 -  편백나무 지대 - 장군봉과 문봉산 갈림길- 문봉산방향으로  고목이된 홍송나무지대 - 문봉산 정상 - 상수리재 - 성주산 임도,   약10Km, 소요시간 3시간.

       눈이 녹지 않아  많이 미끄러웠으며 얼마전 눈이 내린 이후  등반객이  찿지 않았는지  눈에는  짐승 발자욱만 찍혀있고 사람 발자욱은 없었음.   또한 문봉산 등산길에는  휴대폰 크기만한  고양이과 동물 발자욱이 있어 이를 사진 촬영했음. (난 멧돼지 발자욱은 잘알고 있음) 또한 문봉산은  등산객이 잘 찾지 않는 산인지  여름에는 잡목으로 등산하기 어려울것 같은 산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