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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 강가에서

*코쓰모쓰* 2018. 1. 21. 11:58


보니엠의 대표곡 중 하나인 바빌론 강가에서 (Rivers of Babylon)’
성경 시편 137편을 기반으로 만든 곡으로

기원전 유대인들이 포로로 바빌론나라에 끌려갔던 때의 고통을 노래하고 있다.

바빌론에 정복당한 유대인의 슬픈 심정이 담긴  이 노래를

전세계인은 노래가사와 달리 즐겁고 신나게 불렀다.

바빌론에서 포로로서 노예 생활을 한 유대인의 고난과
시온에 대한 그리움을 생각하며 
.


   성경 시편137편(현대인의 성경)

  1. 우리는 바빌론 강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
  2. 우리가 수금을 버드나무 가지에 걸었으니
  3. 우리를 사로잡은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이 즐거운 노래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불러라."하고 말하였음이라.
  4. 우리가 외국 땅에서 어떻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는가?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 손이 수금 타는 법도 잊어버리기를 원하노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거나 내가 너를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내가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하라.
  7. 여호와여, 예루삼렘이 함락되던 날에 에돔 사람들이 한 짓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예루살렘성을 헐어라 ! 그 기초까지 헐어 버려라 
  8. 바빌론아, 너는 멸망할 것이다.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갚아 주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9. 네 아이들을 잡아다가 바위에 메어치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