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기간에 군산을 구경하다
2015년 2월21일 설연휴 4일째되는 비오는 토요일 난생 처음으로 전북 군산 구경을 갔다.
대전에서 북유성IC로 진입하여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중간에 공주 서천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
도로-군산에 진입하여 ,
맨처음 도착한곳이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구경하고,
빵으로 유명하다는 이성당 빵을 먹으러 이성당을 찿았다가 내 60평생 처음으로 빵을 사기 위해 약 200메타 정도의 인파가 줄서있는것을 보고 놀라서 빵사는것을 포기하고,
우리나라 4대 중국집으로 유명하다는곳을 찿았으나 그 중국집은 설명절 연휴로 휴무하여
부근의 또 유명 하다는 중국 집을 찿았는데 그곳 역시 인파로 많은 줄이 서있어서 1시간 줄서서 기다리고, 다시 30분 음식 기다려 그 유명하다는 짬뽕 한그릇을 2시간만에 먹고,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 초원사진관을 둘러본다음
일제시대 일본식집이 현존해있어 관람후 설 연휴 귀경 차량 틈에 끼어 거북이 걸음으로 차를 운전하여 대전으로 귀가 함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군산에서 유명한 중국집
군산 이성당 빵집
빵사기위한 인파가 200m 이상 줄 서 있었음
초원 사진관 (영화촬영지)
일본식 가옥
(금년 2월24일부터 비공개로 바뀌어 내부를 구경할 수 없음)
골목길에 예술적으로 만들어놓은 각종 시와 그림들
설연휴 귀경 차량에 섞여 귀가 전쟁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