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고린도는 기원전부터 인구 30만의 펠로폰네소스반도 요충지에 자리잡은 상업중심지로서 서쪽으로 마드리아해와 동쪽 에게해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의 위치에 있었고 여러개의 항구를 가진 부유한 도시였다 그러나 로마에 의해 파괴되었었으나 기원전 44년에 재건되었고 여러차례의 지진으로 인하여 폐허가 되었다가 재건된 도시다.그리스 최고의 신으로 불린 아폴로신전은 기원전 6세기경에 만들어 졌으며 고린도에는 많은 로마시대의 유적과 유물들이 산재해 있고 발굴중에 있으며 고린도는 음란의 도시였다고함.
서기 50년에 사도 바울이 약 1년반 정도 머물렀다고하며 통나무 속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디오게네스와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곳으로 알려져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린도운하는 아테네 서쪽 약 87㎞에 위치하며 1893년에 완공되어 총 길이 6.34㎞에 수심은 8m이며 폭이 25m로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이다. (10.15. 오전관람,고린도유적지와 고린도 운하)
사도 바울 께서는 서기 55년경 이곳에서 1년반가량을 머무르시며 기독교 전파에 힘쓰셨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린도전서 1:1~3)
고대 고린도는 그리스 대표 항구로 상업과 무역이 발달한 국제도시였다. 이 도시는 성적으로 타락 도시이기도했다. 여자들이 결혼하기 위하여 신전에 들어가 이곳 신전을 참배하러오는 각국의 뱃사람과 여행객을 상대로 몸을 팔아 돈을 만들어 그돈으로 결혼자금을 마련하는 경우도 허다 했다고하며 또한 이 도시에는 사랑의 여신이라 불리는 아프로디테를 숭배하는 커다란 신전이 있어서 이 신전에서 천 명가량의 여사제들과 매음이 행해졌다고 한다.
고린도 고린도 교회의 교인 구성원 대부분 이방인이고 신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성적으로 타락되어있어. 사도바울에게는 성경 고린도전서등에 나타 났듯이 애타는 마음으로 이방인들에게 선교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 (10.15. 오전관람,고린도유적지와 고린도 운하, 겐그레아 항구)
고린도 아폴로신전
각종 출토품들
베마
공동 우물터
로마시대 만들어진 돌길
320km 돌아가는 위험과 시간을 줄인 고린도 운하
사도바울께서 고린도를 오가셨던 겐그레아 항구(로마시대는 항구였으나 현재는 항구는 폐쇄되어있고 백사장만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