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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코쓰모쓰* 2014. 10. 20. 11:17

            파묵깔레란 거인들이 단구지형에서 목화를 말렸다는 전설속에서 생겨난 말이고   석회암지대인 이곳 산 정상부위에서 발원한 35도의  온천수가 언덕을 수 많은 세월을 흘러내리며 하얀 언덕을 만들어낸것으로 고대도시 히에라 폴리스가  기원전 190년 유메네스2세때  세워져  로마시대의 온천으로 20-30만명 거대 고대도시로 2-3세기까지 번영되어 오다가 쎌주크투르크(터키)에 정복당하고 1350년 대지진으로 히에라볼리가 폐허가된것임.(2014.10.9.오후관람)

 

 

 

 

 

 

 

 

 

 

15,000명을 수용하는  아크로폴리스

고대도시 각 가정으로 흐르는  고대 급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