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해로 교회에 나간지 만 60년이 되는 해로서
그 동안 내가 섬겼던 교회들을 회상해 보았음.
1965년 세종시 소정초등학교 3학년으로 전학 가면서
1965년 3월 첫째 주일부터 소정성결교회 주일학교 소망반에 출석하여 교회 생활을 시작 하였음.
1976년 8월 대전경찰서 발령받아 당시 대전경찰서 부근의 대전시 중구 은행동 성심당옆에 위치했던 대전대흥침례교회에 출석 하기 시작하여 25년 정도 소천하신 안종만 목사님께 많은 배움을 받으며 , 집사 임명도 받음.
아내가 신학 석사로서 전도사 활동을 하여 장경동 목사님의 중문 침례교회에도 5년이상 출석 하였으며
대전 참좋은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맡았음
이후 소망교회에서 7년간 장로 직분으로 섬기다가
현재 출석교회에서 3년째 장로로 봉사하고 있음

논산 육군훈련소내 대형십자가

00여단 소망교회

대전시 중구 오류동 대전대흥침례교회

충남 연기군 전의면 소정리 소정성결교회
妻 李00목사도 45년전 약1년간 평신도로 출석 했던 교회

(현재 세종시 소정면 소정성결교회)
지금도 제일 추억속에있는 소정성결교회, 새벽4시면 통금해제 싸이렌 소리와 함께 땡 땡 울리던 교회 종소리와 교회 마당에서 뛰놀던 어린 시절 소정성결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