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6.
집에서 04:45 출발,
05:36 포항발 서울행 KTX 고속열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 지하철 4호선과 3호선을 타고 일원역에서 내려 서울삼성병원에서 6개월 만에 건강검진을 하고 건강에 이상 없음 판정을 받고, 수서발 포항행 16:34 SRT 고속열차를 타고 19:01 포항역에 도착, 역 주차장에 세워 있는 내 승용차를 이용하여 19:30 집에 도착.
(포항은 SRT 열차편이 오전 오후 두편 밖에 없고 수서를 가려면 동대구나 대전에서 KTX에서 SRT로 환승해야 되는데 고속열차는 한달 전부터 예매 가능하나 이번엔 28일전에 수서가는 SRT 고속열차를 예약 하려고 보니 월요일은 동대구나 대전에서
수서가는 것이 모두 매진 되어 표를 구하지 못해 KTX로 서울역까지 가서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수서 까지 뺑뺑 돌아갔음. 다음 SRT 이용할때는 한달 전 첫날, 밤12시 땡하면 기찻표를 예매 하여야겠음)
포항에서 서울로 가던 중 세종시 전의면 부근과 내고향 세종시 소정면에는 눈이내려 쌓여 있었고 귀갓길 수서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중 2년만에 처음보는 눈(雪) 내리는것을 보고 또 눈도 맞아 봤음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한작골

소정리 벌판




한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