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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여행

성 소피아 사원에서

             성소피아 사원은  기원전 건축되어 사용되다가 지진과 화재로 무너져 내린것을  563년 유스티아누스 황제가 재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건축후 1,000년은 교회로 사용되었고 그후 이슬람으로 개종한 몽고 돌궐족인 오스만제국의 침략으로  이슬람사원으로 500년간 사용되어오다가  제1차 세계대전의  오스만 패전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고  이슬람이 성소피아 사원을 사용하기 위해  기독교 흔적을 없애려고 벽면에 회벽을 덪칠한것을  기독교에서  벽면 일부를 복원시켜 놓았음 

            성소피아 사원옆에 1617년 오스만제국의 슐탄 아흐멧이 이슬람 사원인 블루 모스크  건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음 

             성소피아 성당은 1,500년전에 돌로 지어진 것인데 성당내부에는 하나의 기둥도없이 돌천장 지탱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블루모스크는 500년전에 건축된것으로 네개의 기둥이 천정을 지탱하고있음    (2014. 10. 7. 오전 관람)

 

                블루모스크

 

 

 

 

 

 

 

 

 

 

 

 

 

 

 

 

 

 

 

 

 

             건축된지 1500년이 넘고 현재까지 남아있는 천정그림에 황금 70톤이 들어간 성소피아 사원

 

 

              위사진은 성소피아 성당옆 광장과  대 오스만제국시대에 이집트에서 가져온  오벨리스크